쌍용건설은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승진 6명, 신규선임 7명 등 총 13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 임원 중 해외 관련 임원이 7명에 달할 정도로 해외 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 전무 승진 

▲ 이경석

◆ 상무 승진

▲ 김민경 ▲ 안재영

◆ 상무보A

▲ 이상엽 ▲ 이종현 ▲ 유종식

◆ 신규 임원 선임

▲ 김우상 ▲ 서정호 ▲ 한승표 ▲ 엄경륜 ▲ 손일주 ▲ 신동규 ▲ 황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