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방향 주요노선 교통혼잡 예상구간 [출처=한국도로공사]

 

8일 일요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비교적 원활하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전 11~낮 12시 시작돼 오후 6~7시에 최대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금주 주말 교통량을 402만대로 예상했다. 지방방향 정체는 오후 6~7시,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7~8시가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승용차로 강릉에서 서울이 2시간 16분, 대전에서 서울이 1시간 34분, 울산에서 서울이 4시간 20분, 부산에서 서울이 4시간 6분, 광주에서 서울이 3시간 7분, 목포에서 서울이 3시간 54분 등이다.

지방방향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강릉이 2시간 18분, 서울에서 대전이 1시간 30분, 서울에서 울산이 4시간 8분, 서울에서 부산이 4시간, 서울에서 광주가 2시간 54분, 서울에서 목포가 3시간 36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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