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이 5개월 만에 2000원대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값은 리터당 1999.88원으로 전날 대비 0.54원 하락했습니다.

서울지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이 2천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국제 원유가격이 내리고 있는데다 원달러 환율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환경TV news@eco-tv.co.kr

amigo@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