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017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전무 8명, 상무 36명, 상무보 75명 등 총 119명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의 특징은 ‘성과와 현장중심’의 인사원칙에 입각해 영업, R&D, 신사업, 업종경쟁력 강화 등 도전적 사업 환경의 최일선에서 성과를 창출해낸 임원을 등용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초 사장단 인사를 이미 실시한 한화그룹은 새롭게 진용을 갖춘 각 계열사 CEO들의 각 사별 경영환경과 성과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한화 측 관계자는 “승진 인사의 주안점으로 제조부문은 생산현장과 R&D 분야에 중점을 두었다”며 “서비스부문은 업종별 전문영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금융부문은 현장영업과 신사업 개척 분야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 ㈜한화/화약 (2명)

△ 상무보 : 이현기, 이형곤

◇ ㈜한화/방산 (9명)

△ 전무 : 이재무
△ 상무 : 강호균
△ 상무보 김대식, 김종호, 복장순, 손재열,이정욱, 이정호, 채훈

◇ ㈜한화/무역 (3명)

△ 상무 : 김기형
△ 상무보 : 박창호, 반춘장

◇ ㈜한화/기계 (1명)

△ 상무보 : 이승길

◇ 한화케미칼 (16명)

△ 전무 : 이상욱
△ 상무 : 김영락, 김진옥, 박지영, 신용인, 안무용, 오세원, 이길섭, 이점우
△ 상무보 : 김종남, 김재송, 민병진, 이기수, 이재호, 장상무, 채정희

◇ 한화첨단소재 (7명)

△ 상무 : 금종한, 박경원, 박태흥, 유문기
△ 상무보 : 김상균, 박승호, 최병용

◇ 한화에너지 (3명)

△ 상무 : 김영욱
△ 상무보 : 박상열, 정원영

◇ 한화큐셀 (8명)

△ 전무 : 류성주, 정지원
△ 상무 : 신호우, 조현수
△ 상무보 : 배진규, 임원배, 최문성, 홍정권

◇ 한화종합화학 (3명)

△ 전무 : 김승수
△ 상무 : 류재규
△ 상무보 : 오성훈

◇ 한화토탈 (5명)

△ 전무 : 남이현, 이 은 
△ 상무보 : 박남윤, 양기원, 유병창

◇ 한화테크윈/항공방산 (6명)

△ 상무보 : 남형욱, 박대근, 양재필, 임찬선, 지명준, 조부근

◇ 한화테크윈/시큐리티 (1명)

△ 상무보 : 정원석

◇ 한화테크윈/산업용장비 (2명)

△ 상무 : 송욱용
△ 상무보 : 라종성

◇ 한화시스템 (3명)

△ 상무보 : 이광열, 윤정수, 정한경

◇ 한화디펜스 (2명)

△ 상무보 : 곽유식, 안병철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리조트 (6명)

△ 상무 : 박종태, 이규근
△ 상무보 : 김한제, 김형조, 이주연, 조용철

◇ 한화호텔앤드리조트/FC (2명)

△ 상무 : 이일희
△ 상무보 : 고대권

◇ 한화호텔앤드리조트/호텔 (1명)

△ 상무보 : 방기석

◇ 한화갤러리아 (3명)

△ 상무 : 박정훈
△ 상무보 : 김상원, 방원배

◇ 한화S&C (4명)

△ 상무 : 김경한
△ 상무보 : 김현영, 이진승, 최선혜

◇ 한화생명 (10명)

△ 전무 : 김현철
△ 상무 : 김선구, 도만구, 백종국, 유호근, 정명호
△ 상무보 : 김종민, 노철규, 박병철, 신충호

◇ 한화손해보험 (7명)

△ 상무 : 김태철, 심명준
△ 상무보 : 김한보, 조성룡, 정서영, 정진선, 최종훈

◇ 한화투자증권 (4명)

△ 상무 : 심정욱
△ 상무보 : 김동우, 김민수, 최용석

◇ 한화건설 (11명)

△ 상무 : 김기영, 박용득, 오귀석, 이승호
△ 상무보 : 김도완, 나기범, 박세영, 임용현, 윤 건, 원상훈, 한상철 

ais8959@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