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추동공원' 석경 투시도 [출처=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의정부에서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일주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견본주택 개관 전 사전 신청을 받은 디패스(잔여세대 분양 시 우선권 부여) 신청에만 전체 분양 가구 수 73%에 해당하는 1150건이 접수됐고, 본격 분양에 나선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에는 4일 만에 3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진행되고, 여의도공원 5배 규모의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는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 프리미엄과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향후 입주자들이 e편한세상만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준공시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 368가구 △72㎡ 915가구△84㎡ 273가구 △124㎡ 5가구 등 총 156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하는 추동공원은 총 123만여㎡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입주 전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계획되며, 손님 방문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되는 등 주거편의를 누릴 수 있는 부대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수락산을 조망할 수 있는 라운지 카페와 가족이 함께 운동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운동실도 조성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에 위치,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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