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포스터 [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오는 20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이며,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카스가 주최하는 국내 EDM 페스티벌이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티나셰’가 최초로 내한해 무대를 선보인다.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보이비, 딘 등 아메바컬쳐 소속의 국내 힙합 뮤지션과 카스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싱글음원 ‘하이파이브’ 무대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해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공연에 등장해 젊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카스 브랜드의 역동성과 젊음의 이미지를 접목해 국내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부터 4차례에 걸쳐 판매된 공연 티켓은 조기에 매진됐으며, 5차 티켓 판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티몬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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