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화생명]

 


한화생명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없이 그대로 입원 및 수술을 정액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에 부가된 '입원수술보장특약'은 2007년 11월 이후 9년만에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

한화생명 측은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의 부담 없이 입원 및 수술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손해율 부담으로 갱신형 판매가 돼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상승할 뿐만 아니라 보장기간도 80세로 짧았다"고 전했다.

또한 "발병원인을 불문하고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 입원 첫날부터 1일당 2만원씩 보험금을 지금하기 때문에 보장의 기회가 대폭 확대됐다"며 "수술시에도 약관에 정한 수술 종류에 따라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단 입원·수술 합계 보장금액 한도는 최대 2500만원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상품이 보장상한액을 설정, 업계 최초로 의료비 잔액을 SMS로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으로 향후 보장받을 수 있는 잔여 의료비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상품은 의료비뿐만 아니라 사망보장도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없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가입가능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장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상품구성을 주계약인 사망보장과 특약인 입원·수술보장 2가지로만 단순화, 불필요한 보장을 최소화했다"며 "보장성 보험의 필요성이 커지는 40대 연령의 고객들이 월 4만원대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과 수술을 보장하는 정액보험을 비갱신형 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상품은 고객 니즈가 가장 높은 입원 및 수술 의료비 보장을 정액으로 보장, 실손의료보험이나 소액의 의료보장만을 가입한 경우 추가가입을 하기에 좋은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은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 달성을 기념, 고객사랑 실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전략상품"이라며 "현대인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게 입원 및 수술을 100세까지 갱신없이 보장하는 진정한 고객중심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hypark@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