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처=박수진-장윤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진과 모델 장윤주의 아이 태명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한식요리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서 박수진은 "태명이 있느냐"는 유재환의 질문에 "태명을 너무 진지하게 지으려고 하면 끝도 없더라"라며 "그냥 '복덩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 10주인 박수진은 스승 심영순에게 "지금이 제일 입덧이 심할 때인 것 같다"며 "음식점 간판만 봐도 입덧한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30일 방송된 KBS 쿨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 스페셜 DJ로 등장해 아이의 태명을 밝혔다. 

장윤주는 "'리사'가 아이의 태명”이라며 “빛과 소금, 라이트 앤 솔트(Light & Salt)의 약자다"라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지난 27일 임신 3개월차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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