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로 우산을 교환하고 일정액을 기부하는 ‘쉐어 유어 엄브렐러 (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쉐어 유어 엄브렐러(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 고객이 1만2000 뷰티포인트로 1개의 우산을 교환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 캠페인 우산은 초현실주의의 대가 르네 마그리트와의 아트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선보인다. 마그리트의 작품 ‘약속(La promèsse)’을 모티브로 해 마그리트 특유의 신비로움과 새로운 상상을 담아내면서 비 오는 날에도 고객에게 특별한 기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2000만원의 기부금이 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자선 단체에 전달됐다.

한편 캠페인은 전국의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오프라인 매장 및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오설록, 아모레퍼시픽몰, 뷰티포인트 온라인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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