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상록' 모형주택을 둘러보고 있는 내방객들 출처=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지난 주말 안산서 개관한 ‘e편한세상 상록’ 견본주택에 총 1만 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안산 상록구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47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 86가구 △74A㎡ 129가구 △74B㎡ 258가구 △84㎡ 86가구 등 총 597가구(오피스텔 38실 포함)로 구성된다.

대림산업 측은 “이 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좋고, 3.3㎡ 당 1090만 원의 합리적 분양가와 탁 트인 조망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견본주택엔 VR존이 마련돼 파노라마 형식의 VR을 통해 상하좌우로 시야를 이동해 조망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부원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이 단지는 풍부한 녹지와 우수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안산 지역은 물론 주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대림산업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계약은 20~22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산 단원구 고잔동 524-2번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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