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녀보감' 방송 영상 캡처]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이 오는 3일에 결방하고 4일에 2회 연속 방송된다. 

1일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조현탁 심나연)측은 "7, 8회 방송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방송 관계로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에 2회 연속방송 된다"고 밝혔다. 

JTBC는 3일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제 52회 백상예술대상을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당초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마녀보감'은 4일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과 서자로 태어나 어머니를 여의고 복수의 칼날을 가는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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