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투시도 출처=우미건설

 


우미건설은 경기도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총 1,358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59㎡ 279가구 △73㎡ 736가구 △84㎡ 343가구로 지어진다.

우미건설 측은 “쇼핑 시설이 주변에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고 주거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며 “학교 시설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고 공도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로 이동도 쉽다”고 전했다.

분양관계자는 “평택과 인접해 있어 평택과 안성 생활권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분양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지역 내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까지 설계돼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6월 1일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6월 7~9일까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68-2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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