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이 내년부터 국립공원 자연생태계에 대한 건강성 평가를 시행합니다.

건강성 평가는 표본 구간별로 조류와 파충류 등 10개 분야를 종풍부도, 종다양성 등의 5개 지수로 구분해 평가하는 제도로, 국립공원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단은 내년 전국 19개 국립공원에 대한 건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건강성을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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