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HEON honey 유튜브]
토트넘 손흥민(24)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연속경기 득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잉글랜드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전에서 선발출전해 전반 15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에릭 라밀라의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한 뒤 골키퍼와 수비수를 제쳐 중앙으로 이동한 뒤 왼발로 슈팅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4호 골, 시즌 8호 골이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첼시와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정규리그 3호 골을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속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의 득점으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31분과 후반 27분 사우샘프턴의 스티븐 데이비스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1-2로 역전패했다.
geenie49@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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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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