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최초의 해양연구선인 국립공원 연구 1호가 내일 취항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그 동안 해상국립공원을 관리하는데 해양조사선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일부지역을 관리하는데 그칠 수밖에 없어 종합 관측시스템을 갖춘 국립공원 연구 1호를 취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 연구 1호는 내일부터 바닷물의 흐름을 관측하는 자기유속계, 음파로 바다 속 지형을 확인하는 통합 소나시스템 등 12종의 첨단 해양조사장비를 활용해 해상국립공원의 환경 조사와 연구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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