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현승 인스타그램

 


비스트를 탈퇴한 후 솔로 활동을 선언한 가수 장현승의 근황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장현승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다고 샤샤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회색 트레이닝 바지에 슬리퍼를 신은 장현승이 햄버거를 들고 있다.
 
지난 19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현승은 비스트 탈퇴를 선언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장현승의 음악적 색이 달라 탈퇴하는 것”이라며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비스트가 재정비된다”라고 밝혔다. 또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 작업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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