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Vinicius)와 톰(Tom) [사진=리우올림픽 공식홈페이지]

 

제31회 하계올림픽인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리우올림픽은 오는 8월5일에서 8월21일까지 17일간 총 28개 종목 306개의 금메달을 놓고 206개국 1만5000여 명의 선수들이 경쟁한다.

한국 메달밭은 양궁, 사격, 태권도 등에서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선수단은 16개 종목 138명이 리우올릭핌에 참가한다.

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추가된 종목은 '7인제 럭비'와 '골프'다.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종목을 포함해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사냥이 치뤄질 예정이다.

한편 리우올림픽의 마스코트 이름은 노란색 동물 비니시우스(Vinicius)이며, 파란색 식물인 톰(Tom)은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로 지난 2014년 12월 인터넷 투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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