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서비스 ‘지니’의 ‘오늘의 선곡’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늘의 선곡’은 국내 최다 660만 음원서비스 지니(www.genie.co.kr)에서 지니 음악 전문 DJ들이 매일 새로운 테마의 음악 선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날의 날씨, 유행 트렌드, 감성을 반영한 ‘오늘의 선곡’은 현재까지 26,000여 곡을 1,037일간 서비스해왔으며, 16년 1분기 조회수가 전년 동기대비 2배 증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DJ 믹스의 ‘씁쓸한 가을, 못다한 이야기’는 ‘오늘의 선곡’ 중 고객들이 가장 많이 들은 테마다. 지난 2015년 10월 21일에는 약 27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힙입어 음원서비스 '지니'의 ‘오늘의 선곡’ 코너는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음원서비스 '지니'는 ‘도전! 오늘의 선곡 일일 DJ’를 모집하고 '지니' 이용자들이 직접 ‘오늘의 선곡’ 리스트를 만들어 네티즌들에게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 DJ에 도전하고 싶은 '지니' 고객들은 '지니'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봄에 어울리는 음원을 담은 ‘마이앨범’을 제출하면 된다. 

'지니'는 이벤트 기간 동안 '지니'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취향 저격’ 점수를 획득한 ‘선곡왕’ 1명과 ‘선곡 고수’ 10명의 선곡표를 4월 26일부터 11일간 ‘오늘의 선곡’ 공식DJ를 통해 소개하며 이와 함께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오늘의 선곡’ 공식DJ가 선정한 우수 선곡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선물할 예정이다.

KT뮤직 플랫폼사업본부 홍세희 본부장은 “음악 전문 DJ가 직접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를 활용해 음악을 감상하는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 같은 호응에 감사하는 뜻으로 네티즌들이 오늘의 선곡 DJ가 되어 '지니'에서 폭넓은 음악을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running@eco-tv.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