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환경TV DB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다. 

낮 12시 기준으로 기온분포는 서울 13.3도, 안동 14.2도, 대전 14.6도, 창원 16.1도, 부산 16.2도, 포항 16.1도, 목포 14.4도, 전주 13.0도, 제주 16.8도이다. 

이시각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강원‧충북‧전북이 ‘나쁨’을 보이고 있고, 서울 및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다. 

기상청은 대구, 서울, 제주, 경상북도(문경, 상주, 김천, 칠곡군, 성주군, 경산, 구미), 전라남도(여수), 충청북도(증평군, 충주, 영동군, 청주), 강원도, 경기도(성남, 하남, 포천, 동두천)에 건조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계절성 우울증은 일조량의 차이 때문에 생긴다.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철에 시작돼 일조량이 늘어나는 봄과 여름에 우울증 증상이 저절로 회복되는 현상이 매년 반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계절성 우울증의 증상으로는 무기력함과 체중증가 현상이 있다. 오늘(28일) 같이 전국이 맑고 일조량이 많은 포근한 봄날씨에 산책을 한다면 계절성 우울증으로부터 빨리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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