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글로벌탑 사업단 출범 및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글로벌탑 사업단은 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환경기술ㆍ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환경부는 오는 2021년까지 이 사업단에 총 7천920억원의 국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올해 8월부터 총 70개 세부과제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과제별로 사업화 및 수출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권윤 기자 amigo@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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