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볼 수 있을까? 서울 오후 5시 55분 월출, 23일 0시 38분 남중

사진 = 포커스뉴스

 


오늘(22일)은 음력 1월 15일로 정월대보름인 가운데 서울은 오후 5시 55분에 달이 떠서 23일 0시 38분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문우주지식정보는 달 뜨는 시각(월출)과 달이 하늘 한 가운데로 떠오르는 시각(남중)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강릉' 오후 5시 47분 월출‧ 23일 0시 30분 남중, '광주' 오후 5시 58 월출‧ 23일 0시 39분 남중, '대구' 오후 5시 50분 월출‧ 23일 0시 31분 남중, '대전' 오후 5시 55분 월출‧ 0시 36분 남중, '부산' 오후5시 49분 월출‧ 0시 30분 남중, '포항' 오후 5시 47분 월출‧ 23일 0시 28분 남중, '통영' 오후 5시 52분 월출‧ 23일 0시 32분 남중, '제주' 6시 02분 월출‧ 23일 0시 40분 남중, '울릉도' 오후 5시 39분 월출‧ 23일 0시 22분 남중, '남원' 오후 5시 56분 월출‧ 23일 0시 37분 남중, '전주' 오후 5시 56분 월출‧ 23일 0시 38분 남중, '춘천' 오후 5시 52분 월출‧ 23일 0시 35분 남중으로 예보됐다.  

다만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적으로 비교적 날씨가 흐려 보름달을 관측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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