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목요일이자 2015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안개는 낮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다.

오전 7시 현재 가시거리(m)는 경기도 '파주 80 이천 630 양평 750', 충청남도 '서천 90 양화(부여) 90 청양 120 금산 180', 전라남북도 '진봉(김제) 60 함라(익산) 90 나주 100 함평 100', 경상북도 문경 130 등 이다.

대부분 지역의 흐린 날씨는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0도가 되겠다.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서울 0.6도, 대전 0.0도, 춘천 0.0도, 강릉 3.2도, 광주 3.1도, 부산 4.0도, 제주 9.4도 등 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오전 '한때 나쁨~보통'을 보이다가 오후 수도권, 전라북도, 경상북도, 제주도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 단계가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현재 동해안과 일부 남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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