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현지나 객원기자 =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초밥은 특별한 날에만 먹는 고급 음식에 속했다.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 쉽게 가기에는 가격이 너무 높았고, 일식전문점이나 횟집에서만 다뤄 매장을 방문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편이었다.

하지만 요즈음 초밥은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등장하면서 길거리에서도, 푸드코트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게 된 덕분이다.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 학생들도 큰 마음은 아니더라도 중간 마음쯤 먹으면 얼마든 사먹을 수 있다.

 

별초밥은 다양한 초밥 프랜차이즈들 사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다. 별초밥은 초밥의 핵심인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초밥은 재료의 신선도가 음식의 퀄리티와 직접 연관된다. 때문에 초밥프랜차이즈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재료를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지가 관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활어는 숙련자의 경우에도 재료 관리에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단가 경쟁력 확보 역시 쉽지 않다.

재료에서부터 시작하는 진입장벽은 초밥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다. 이런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외식전문기업 오색만찬은 오랜 연구와 준비 과정을 거쳐 초밥 프랜차이즈 별초밥을 선보이게 됐다.

초밥전문점 별초밥은 신선한 활어와 엄선된 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볼 수 있는 제조 라벨스티커를 부착해 주목을 받고 있다. 로드샵 업계에선 이례적 일이다.

메뉴로는 ‘별초밥’과 성게알, 관자, 민물장어 등 고급재료가 어우러진 ‘특초밥’ 외에도 단품초밥과 사시미, 그린그래스피자, 지중해 파스타 등이 돋보인다. 여기에 신이 내린 곡물이라 불리는 슈퍼푸드 아마란스로 지은 밥과 생와사비를 사용한 초밥 메뉴 등도 다양하게 마련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맛과 함께 매장 분위기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별초밥은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세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난 편백나무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외식문화 공간을 만드는 데 공을 들였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가 많이 함유돼 살균 작용은 물론 잡냄새도 없애준다.

별초밥 관계자는 “본사 오색만찬의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가맹사업과 점주 교육에 활용해 매출상승을 견인코자 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매장별 레시피를 통일하고 불만사항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전했다.

한편 별초밥은 현재 다양한 창업혜택을 내세워 직영점의 매출이 급성장하며 일산 등지에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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