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12월에도 역시 공시 이율은 꽁꽁 얼어붙었다. 하락세를 지속하던 시중은행의 금리가 처음으로 약간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보험사의 공시 이율은 여전히 하락세가 지속되어 그리 밝은 전망은 아니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어느 정도 돈을 모아 놓은 이들은 마땅히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어렵게 천만 원을 모았다고 해도 제대로 굴리지 못한다면, 시간이 갈수록 화폐가치가 올라가면서 그 가치는 점점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천만 원으로 투자할 만한 부동산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부동산 시장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때에는 안전한 투자처가 아닌 이상 섣불리 돈을 내돌릴 수도 없다.

 

투자전문가들에 따르면 주식형 간접투자 상품도 추가유입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라 수급이 좋은 상황은 아니다. 따라서 여태 모은 돈을 보다 현명하고 똑똑하게 굴리고 싶다면, 보다 효율적인 천만원굴리기 재테크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현재 상황에서 효율적인 천만원 굴리기 재테크 방법은 ▲예금과 적금은 분산투자하기 ▲비과세 상품이나 적립식 펀드 추천 상품 이용하기 ▲금융기관 비교 및 이율 비교분석하기 ▲재무설계사 상담 받아보기 등이 있다.

우선 천만원을 가지고 있다면, 결코 한 번에 전부 예금에 예치해두는 것은 금물이다. 물론 예금이 안정적이긴 하나, 좋은 재테크 방법이라고는 볼 수 없기 때문.

따라서 천만 원을 몇 백씩 나눠서 예금과 적금통장에 따로 넣어 보관하거나, 적립식 펀드 상품 등에도 분산해서 여러 개로 나눠 관리하는 것이 훨씬 높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이 때는 시중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과 신협, 축협, 새마을금고 등 다양한 신용금고도 잘 활용하면 보다 높은 이율을 안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기도 하다.

다만 이러한 방법은 개인이 혼자서 가시적인 자료만 판단해서는 위험하므로, 반드시 장기간 비교분석해 평균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계획해줄 수 있는 재무설계사를 잘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재무설계의 경우 최근에는 서민들의 자산운용을 돕기 위해 무료 재무설계 상담 및 상품 운용 등의 조언도 진행하는 곳이 많으므로 활용하면 좋다.

대표적인 곳으로 kh그룹의 한국법인자회사인 KH자산관리법인을 추천한다.
KH자산관리법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상담페이지에서 무료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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