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전용면적 26~66㎡, 총 272실 구성
우수한 주거환경, 인근 풍부한 개발호재 및 배후수요 갖춘 오피스텔

[환경TV뉴스] 현지나 객원기자 = KCC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4-30번지 일대에 짓는 ‘도룡 KCC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을 10일 오픈한다.

‘도룡 KCC웰츠타워’는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전용면적 26~66㎡ 총 272실로 조성된다. 세부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 26㎡ 68실, △전용 51㎡ 68실, △전용 62㎡ 120실, △전용 66㎡ 16실로 구성된다. 총 19개의 타입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 우수한 주거환경 갖추며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 극대화
‘도룡 KCC웰츠타워’는 다양한 편의시설로 입주민들에게 고품격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호텔식 로비로 설계했으며 세대간 커뮤니티 공간 및 비즈니스용 회의실을 별도로 제공한다. 테라스(일부세대 제외)를 갖춘 오피스텔로 선보여 우수한 야경 및 단지 앞에 흐르는 갑천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대별 수납공간이 지하주차장 옆에 설치되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3층에는 정원을 운영하여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 다양한 개발호재 갖춰 향후 발전 가능성 높고 인근에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
풍부한 개발호재 및 배후수요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단지 인근 엑스포 과학공원(59만 2494㎡)이 2021년까지 5개의 명소로 조성될 계획이다. 총 1조 3357억 원을 투입해 과학, 비즈니스, 여가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오는 2018년 신세계 컨소시엄 주도로 엑스포공원 부지에는 복합멀티플렉스 및 쇼핑시설 조성된다. 또한 2019년까지 총 1830억 원을 투입해 現 무역 전시관 부지 2만 9195㎡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국제전시컨벤션센터도 건립 예정이다.

이 밖에도 HD드라마타운이 들어서고 노후화된 엑스포과학공원을 재정비하여 시민들의 문화 및 여가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 TJB 대전방송국, 대전 MBC, DCC 대전컨벤션센터, 롯데시티호텔, ICC 컨벤션 등이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2017년과 2021년에는 기초과학연구원본원이 각각 1차와 2차가 완공될 예정으로 연구원 유입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1(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 1566-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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