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하지원, 류승룡, 하정우 등 많은 톱스타들이 정기적으로 애용하는 마사지샵인 쾌유수기센터, 구동명 쾌유마사지를 운영 중인 근육통증 관리 마사지 전문가이자 한국수기협회 회장인 '구동명' 원장이 지난 11월 14일과 21일 2회에 걸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김구라 씨의 게스트로 출연해 근육통증과 생활밀착형 마사지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방송에서 구동명 원장은 임신한 아내를 위한 간단한 골반마사지를 소개했다. 구동명 원장은 우선 임산부일수록 마사지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높다고 강조했다. 임신 말기가 될수록 양수 때문에 몸이 무거워져 무게가 아래로 쏠려 하체부종이 오기 쉽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허리와 엉덩이를 연결해주는 관절인 고관절을 체중을 실어 가볍게 눌러주며 마사지 요령을 선보였다. 임산부의 고관절을 풀어주면 배가 위로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휜다리는 습관적인 좌식생활이나 다리를 꼬는 생활습관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정맥류는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스키니진, 하이힐, 높은 부츠 등을 즐겨 착용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과 더불어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아리 마사지 역시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하기 좋은 건강법이다. 마사지요법을 통해 밀킹액션(아래로 내려온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주는 펌핑 역할)이 잘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무릎통증, 종아리통증, 발뒤꿈치통증 완화는 물론 종아리 알과 다리 붓기도 많이 빠져 종아리 성형 효과 및 4대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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