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대규모 공장 개발 본격화, 동쪽 고덕국제신도시·삼성반도체·LG산단, 서쪽 평택항 등
각종 호재로 미래가치 높은 평택의 배후 주거지 청북지구, 수요자 관심 집중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평택의 부동산시장이 심상치 않다. 평택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호재들로 인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쪽은 2017년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삼성전자 고덕반도체사업장의 120만평 규모에 총 100조원이 투자되는 세계 최대 반도체 라인 건설로 추진되면서 15만 명의 고용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LCD TV 및 최첨단 이동통신기기 집전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60조 규모의 LG전자단지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반대쪽인 평택의 서쪽은 동북아 거점 허브지역으로 거듭날 평택항이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 평택항은 1986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한 이후 2010년 이후로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1위를 달성하고, 전후항만 중 최단 기간 물동량 1억 톤을 돌파하는 등 종합 무역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평택에서 수출위주의 반도체 및 전자 등이 산업단지들의 수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평택항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평택화성간고속도로, 38번국도, 45번국도 등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평택항은 최근 홍성-송산간 복선전철이 착공함에 따라 향후 여의도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돼, 청북지구·송담지구을 중심으로 한 배후 주거지 개발 사업도 활기를 띄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청북지구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청북'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운스톤 청북은 평택의 동에서 서의 개발축에 놓여 있는 고덕, 포승, 평택항, 미군기지와의 통근 거리 및 교통의 중심지 및 평택의 다른 택지지구와 달리 온전한 주거중심의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평택 최적의 주거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 전세대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 드레스룸과 알파룸 설계 등 공간활용도 극대화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판상형 신개념 혁신 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대부분 평면을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전 세대가 차별화 된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용 84㎡는 알파룸 및 드레스룸을 구성해 수납공간도 특화 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공원을 비롯해 풋살장과 다양한 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 우수한 교통여건·교육 확보… 편리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
‘브라운스톤 청북’은 39번 국도를 통해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이 쉽고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IC가 인접해 수도권 서부 및 서해안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청북 IC 진입을 통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지제역 인근으로 KTX 신평택역(2016년 개통예정) 신축되고 시외와 시내를 연결하는 BRT 간선버스 및 버스터미널이 들어가는 복합환승센터 건설될 예정이다. 또 안중역~지제역 산업철도까지 연계가 예정돼 있어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로데오프라자•청북상업지구•홈플러스 안중점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옥초•청옥중•청북고 등 교육시설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브라운스톤 청북' 안에는 단지 내 어린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유치원도 마련되어 있다.

청북지구는 평택의 다른 택지지구와 달리 녹지지역이 45.2%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브라운스톤 청북’은 아파트 옆으로 산책로인 무성산 둘레길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접할 수 있다.

'브라운스톤 청북'은 지하 1층~ 지상18층 12개동, 66~84㎡, 총 581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66㎡ 50세대, △77㎡ 286세대, △84㎡ 245세대, 총 581세대로 구성된다. 대부분 면적이 최근 트랜드에 걸맞는 차별화 된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498-14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31-683-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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