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25일 한 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에 따르면, 국내 성인 10명중 4명꼴로 매일 한 차례 이상 외식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7%가 일주일에 1회 이상 외식을 하고, 40%는 매일 외식을 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이와 같이 국내 외식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외식 시장도 더욱 수준 높은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외식 선호도가 높은 돈까스와 일본라멘 전문점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일본라멘 '시오도메', 맛으로 소비자를 사로 잡다
일본라멘 유망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인 소담푸드의 '시오도메'는 소비자의 건강한 입맛을 배려한 사골을 우린 육수와 생면을 사용한 일본라멘을 제공하고, 한돈 생고기와 본사에서 직접 제조한 소스를 사용한 돈까스류로 소비자 감성을 충족 시키고 있다.

본사 메뉴개발팀의 오랜 연구 결과 탄생한 이 메뉴들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메뉴로 입소문이 퍼졌고, '시오도메'는 소비자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꾸준한 연구개발로 탄생한 소스와 국물 등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맛있는 메뉴만으로 충분히 소비자를 사로 잡은 시오도메는, 전국 가맹점들이 각각 지역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외식창업 분야에서도 대표 유망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시오도메에 대해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로, 기존 외식 매장들이 업종전환 후 성공한 사례가 많아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하다"고 전했다.

시오도메가 외식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각 가맹점의 성공률 때문이다. 시오도메는 다양한 고객층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메뉴로 매출 고공행진은 물론이고, 특화된 물류 서비스와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다.

각 지역의 매장 오픈 전에는 본사의 창업 전문가가 철저한 상권분석과 시장분석, 소비자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매장과 상권을 조언하기 때문에 매월 매출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본사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오도메의 본사 관계자는 "시오도메는 준비된 프랜차이즈 회사로 3개의 직영점운영을 통해 맛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검증을 받았으며, 생산공장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균일한 맛과 시오도메만의 맛의 비결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는 돈까스, 일본라멘 메뉴로 전국에 더 많은 외식창업자들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오도메' 프랜차이즈는 최근 성공 가능성이 높은 상권에 대한 분석을 완료하고, 전국에 보다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 프랜차이즈 가맹 및 업종전환 창업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iodome.co.kr) 또는 본사 고객센터(1899-0287)에서 상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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