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RB코리아의 인후염치료제 브랜드 '스트렙실'이 27일, 서울 대한소방공제회 회의실에서 소방관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 건강증진을 위한 소방관 후원 행사를 열었다.

스트렙실은 11월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7일 오후 3시 RB코리아 대표이사와 마케팅 전무, 대한소방공제회 이태근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스트렙실은 지난 4월부터 유튜브에서 진행했던 ‘Beautiful Voice 캠페인’으로 모인 총 11,000,000원을 전달했다.

'Beautiful Voice 캠페인'은 사람을 돕는 일에 사용되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찾아 이를 후원하고, 인후염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RB코리아에서는 이 캠페인 동영상을 시청한 숫자만큼 소정의 후원금을 적립해 소방관에게 전달한다는 취지를 전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유튜브 Final view 1,037,311를 달성해 총 1천 1백만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 이번 행사에 앞서 스트렙실은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제로 한 TV광고도 진행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숭고한 정신을 발휘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RB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보다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그 첫 번째로 힘든 환경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소방관들을 위해 관련 캠페인을 마련하고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방관의 든든한 후원자 외에 사회 곳곳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켜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렙실은 국내에서 출시된 플루르비프로펜 함유 트로키제다. 인후 통증의 원인인 염증반응에 관여해 15분 이내에 빠르게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허니앤레몬 트로키와 오렌지 트로키 두 종류로 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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