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신기술 생활주방용품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이지앤홈이 '스마트 아이엔젤(smart I angel)'을 출시하고 스마트맘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

스마트맘 선발대회는 11월 23일~1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이지앤홈은 스마트 아이엔젤 체험단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지앤홈은 신개념 위생 수세미인 '에코미'로 독일 HSE24홈쇼핑 판매에서 인기를 끌며 이미 유럽시장에서는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자사의 '후레쉬 멀리랩' 제품으로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일본 등에 매월 정기적으로 수출하며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깐깐한 선진국 소비자들의 만족시키기 위해 이지앤홈은 우수한 품질과 신선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승부해 왔다. 이지앤홈이 개발한 스마트 아이엔젤도 기저귀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개발한 첨단 유아용품이다. 이 제품은 아기의 대소변을 감지하여 스마트폰으로 대소변 시간과 횟수를 알람으로 알려주는, 똑똑한 유아용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이다.

 

스마트 아이엔젤은 아기의 건강관리를 체크해주는 기능과 아기가 고열로 아플 때 고열을 미리 감지해 예방해주는 기능, 모유수유를 관리해주는 앱 기능이 포함돼 있다. 아기 기저귀에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구조로 개발되어 사용상 편의성을 높였다. 실리콘 밴드에 삽입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는 아직 말을 못하는 아기의 건강상태가 늘 걱정이다. 하지만 스마트 아이엔젤을 착용하고 있다면 걱정이 없다.

이지앤홈 관계자는 "아기가 스마트 아이엔젤을 착용하고 있다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대소변 횟수 및 시간을 한눈에 확인하며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며 "잠들기 전에는 하루 동안 총 대소변 횟수를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스마트 아이엔젤이다"고 전했다.

이지앤홈은 스마트 아이엔젤을 출시하며 보다 공격적으로 세계 유아용품시장과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8월 미국 라스베가스 전시회에 참가한 바 있으며, 10월에는 중국 광저우 캔톤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며 수출길을 열어두고 있다.

이지앤홈 관계자는 "스마트 아이엔젤은 정식 출시 전에 이미 미국, 독일, 영국, 일본, 중국 등과 수출을 위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스마트 아이엔젤을 필두로 사물인터넷 유아용퓸 분야에서 세계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 아이엔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지앤홈 공식 홈페이지(www.easynho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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