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커플 여행에 안성맞춤! 히노끼 스파 갖춘 북유럽풍 커플 펜션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더위를 피해 전국에서 여행객이 찾아와 활기를 띠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랑받는 지역을 꼽자면 바로 강원도 영월 아닐까.

영월의 여름은 시원하고 낭만적이다. 래프팅 명소로 손꼽히는 동강, 한여름에도 서늘하고 아름다운 고씨동굴, 무수한 별밤을 감상할 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무더위를 잊고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많다. 도심의 소음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자연에서의 ‘힐링’을 꿈꾼다면 영월이야말로 제격. 거기에 휴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펜션’만 잘 고른다면 남부럽지 않은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사진제공=아뜰리에 펜션)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아뜰리에 펜션'은 이국적인 자연풍광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로맨틱한 스파와 개인 수영장까지 갖춘 럭셔리 풀빌라 펜션으로 최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뜰리에(개인 작업실)'라는 이름답게, 이곳의 객실 인테리어는 조명, 의자 등 사소한 소품 하나 허투루 배치된 것이 없다. 북유럽풍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덕분에 특히 커플여행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2인실부터 최대 4인까지 머무를 수 있는 넓은 객실까지 갖추고 있으므로 커플여행은 물론 가족여행에도 알맞다.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히노끼 스파'는 '아뜰리에 펜션'의 명물 중 하나.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히노끼) 욕조에서 느긋하게 스파를 즐기노라면 그동안 쌓인 피로도 날려버릴 수 있을 터. 게다가
넉넉한 개별 수영장까지 갖춘 '풀빌라'에서는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오붓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펜션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야외 수영장 또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니, 이보다 여름휴가에 제격일 수 있을까?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푸른 자연 속에 노을이 지면, 각 객실마다 설치된 개별 바비큐 장에서 오붓한 우리만의 저녁 만찬 또한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분위기 만점의 카페테리아가 운영되므로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만끽할 수 있겠다. 아침이 오면, 펜션지기의 세심한 정성이 느껴지는 아뜰리에 정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풍성히 제공되는 브런치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제대로 쉴 수 있는 펜션임에는 틀림이 없다.

체크아웃 뒤에는 영월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며 남은 여행을 만끽하는 것도 좋은 방법.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섶다리'를 비롯하여 자동차로 20~30분이면 영월의 여행 명소에 닿을 수 있으니 보다 풍성한 여행을 기대할 수 있겠다.

신록 짙은 영월의 품에서 특별한 휴가를 누릴 수 있는 '아뜰리에 펜션'의 예약 문의는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화문의 : 033-375-7427 / 010-9002-7427
-홈페이지 : www.psatelier.com/

joins337@naver.com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