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커피전문점 창업의 문턱이 많이 낮아지면서 창업 아이템으로서 커피전문점을 선호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은 굳이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니더라도 개인 카페나 중소 브랜드를 찾는 손님들이 많이 늘어난 점도 카페창업의 선호도 상승에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창업 비용에서 큰 차이가 없고 상권분석에서 오픈 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중소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비중은 계속 상승세에 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이런 중소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선호하는 만큼 카페 창업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도 많다.

 


 
먼저 대다수의 예비창업자들은 예상 창업비용과 더불어 전국 가맹점 수를 고려한다. 가맹점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탄탄한 프랜차이즈이고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맹점 수 보다는 브랜드 전략을 고려하라고 충고한다. 홈페이지 내의 가맹점 수는 폐점 매장이 반영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짧은 유행을 타는 메뉴로 단기적으로 가맹점 수를 늘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적인 매장 운영과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브랜드 전략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동네 커피사랑방 커피마마는 15년간 쌓아온 상권 분석 노하우로 대로변이 아닌 서브 상권 입점 전략을 통한 브랜드 전략을 수립했다. 커피마마의 상권분석 팀은 임대료가 저렴한 동네 상권이면서도 손님들이 찾아 올 수 있는 길목에 있는 점포를 집중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창업자의 고정비 지출 부담을 절감시키고 있다.

또 매장 오픈시 이런 상권에 적합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본사의 전문적인 마케팅 팀이 지도해주기 때문에 매장 운영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고객 확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 2,5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도 매력적이다.

매장 위치가 동네 상권이다 보니 좌석을 이용하는 단골 고객 비중이 높고 이들에게 2,500원이라는 커피 값은 부담이 없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커피마마의 대부분의 매장들이 단골에 의한 매출 비중이 높은데 이는 앞서 말한 서브 상권 입점 전략에 의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커피마마는 최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에 커피마마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창업을 원하는 예비 점주들도 만족시키기 위해 1,100만원에 달하는 창업비 면제 혜택, 1금융 대출 지원, 매장 오픈 지원 등의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커피마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 또는 대표전화(1644-296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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