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환경TV뉴스]애플 아이폰6S 시리즈가 23일 국내에 출시된 가운데 일부 연예인들이 이미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빅뱅의 지드래곤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태연, 배우 한예슬과 홍수아 등은 최근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아이폰6S 인증사진을 올려 구매 사실을 알렸다.

이들이 아이폰6S를 국내 출시 이전에 어떻게 구매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외투어나 뮤직비디오·화보 촬영 등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을 때 구매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New phone, reset"이란 글과 함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아이폰6S 사진을 올렸다.

이에 앞서 태연은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로즈골드 색상의 아이폰6S를 손에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한예슬과 홍수아도 각각 5일과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즈골드 색상의 아이폰6S 사진을 올려 구매 인증을 했다.

인증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럽다", "로즈골드가 확실히 예쁜 듯", "예약 중인데 빨리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23일부터 아이폰6S 시리즈 판매에 들어간다.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6S의 경우 ▲16GB 92만원 ▲64GB 106만원 ▲128GB 120만원 등이며, 아이폰6S 플러스는 ▲16GB 106만원 ▲64GB 120만원 ▲128GB 134만원 등이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골드 등 4가지다.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