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블에이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가족이나 다름없는 소중한 반려동물을 어느날 갑자기 잃어버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동물을 잃어버린 슬픔과 더불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찾아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동물이 어디로 갔는지 알기 어려운 데다, 직장이 있는 경우 찾으러 다닐 시간도 부족하다. 이럴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복사용지 브랜드 더블에이는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아주는 'Bring my pet home' 페이스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더블에이가 이날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 '리얼스토리' 영상 3편은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어버린 직장인이 더블에이 복사용지로 전단지를 인쇄해 배포함으로써 개와 재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최근 3주간 유튜브 누적조회수 69만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더블에이 TV 광고 스토리를 바탕으로 반려견을 기르는 직장인들의 실제 사연을 공모해 제작했다.

더블에이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DoubleAKorea)를 통해 잃어버린 반려동물에 대한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을 찾는 페이스북 광고를 제작하거나(10명 추첨) 혹은 더블에이 용지로 전단지를 제작(매일 10명씩 추첨)해 준다. 또 반려동물을 잃고 슬픔에 빠진 다른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더블에이 강아지 인형(100명)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100명)한다.

더블에이 관계자는 "더블에이의 캐치프레이즈인 '종이 1장의 힘'(The Power of Paper)을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도록 전하는 방법을 찾다가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더블에이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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