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환경전문방송 '환경TV'가 선보이는 고품격 다큐멘터리 중 열다섯번째 다큐인 '파발 - 조선을 달리는 자'가 7일, 8일에 걸쳐 방송된다.

조선시대에 공문을 신속히 전달하고자 시행됐던 파발은 당시 정보를 가장 빨리 전달하던 '조선판 LTE망'이었다.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조선 팔도를 누비던 파발을 되짚어 보고, 그들의 이동경로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자 한다.

한편 환경TV 명품 다큐 시리즈 30편은 매일 오전 11시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또 프로그램은 같은 날 오후 4시와 밤 12시15분에 재방송된다.

개별 프로그램 일정은 환경TV 홈페이지(www.greenpostkorea.co.kr/news/section2.html) 편성표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jtm1122@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