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개천절이자 토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서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 강풍이 심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모든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jtm1122@eco-tv.co.kr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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