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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이번 주말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극심하겠다. 외출 시 옷차림에 신경쓰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토요일인 3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예상된다.

또 일요일인 4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가 되겠다.

한편 3일은 서울 목동야구장 및 잠실야구장, 인천SK행복드림구장, 수원KT위즈파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 5곳에서 야구경기가 열린다.

삼성라이온즈와 넥센히어로즈가 목동,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가 잠실에서 대결한다.

또 NC다이노스와 SK와이번스가 인천, 한화이글스와 KT가 수원, 두산베어스와 기아타이거즈가 광주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어 4일은 잠실야구장과 부산 사직야구장 등 2곳에서 경기가 열린다.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가 잠실, KT와 롯데자이언츠가 부산에서 시합을 한다.

경기시간은 3일과 4일 모두 오후 2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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