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1시30분, 오후 4시, 밤 12시15분 편성

 


[환경TV뉴스]변은정 인턴기자 = 환경전문방송 ‘환경TV’가 선보이는 고품격 다큐멘터리 중 여덟 번째 다큐인 ‘고요한 아침의 나라(The Morning calm)’가 2부에 걸쳐 각각 18일·21일에 방송된다.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을 맺은 후 60여 년이 지났다.

한국 전쟁에 참여한 영국인 아놀드 슈와츠만은 그 당시 한국을 ‘지독히 가난한 제3세계’로 기억한다. 영국으로 돌아가 유명한 디자이너가 된 그는 지금 한국이 만든 경제성장과 평화를 ‘기적’이라 부른다.

아놀드는 ‘한반도의 평화’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가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지켜봄과 동시에 외국인의 시선에서 ‘한국전쟁’과 ‘평화’를 바라보고자 한다.

환경TV 명품 다큐 시리즈 30편은 매일 오전 11시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또 프로그램은 같은 날 오후 4시와 밤 12시15분에 재방송된다.

개별 프로그램 일정은 환경TV 홈페이지(www.greenpostkorea.co.kr/news/section2.html) 편성표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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