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건조·환기탈취 기능 결합이 소비자 추천 요인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젖병은 아이들이 직접 입에 물고 사용하기에 위생이 지극히 중요하다. 가정에서는 보통 젖병을 뜨거운 물에 삶아 살균하는데, 효과 자체는 좋으나 제품에 따라 환경호르몬 노출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위험을 없애주는 것이 음이온 젖병소독기다. 자외선소독기와 주방가전, 이·미용가전을 15년 이상 제조·유통한 살균소독기 전문 기업 네오코(대표 김주태, http://www.ecomoms.co.kr/)에서 최근 선보인 젖병소독기 ‘에코맘’이 기존 제품의 단점까지 해결해주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추천을 받고 있다.

에코맘의 소재는 인체에 무해한 ABS 플라스틱이다. 자주 쓰는 젖병은 12개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세척이 까다로운 뚜껑 젖꼭지 부분까지 뒤집어 꽂아 소독하기 쉽게 설계됐다.

에코맘을 추천 받는 젖병소독기로 만든 것은 무엇보다도, 기능과 설계다.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나는 기존의 자외선 소독기와 달리, 에코맘은 냄새가 없다. 비릿한 냄새를 조기에 방지하며, 병원균과 바이러스 제거까지 해주는 음이온 기능 덕분이다. 제품 내부의 고광택 스테인리스 반사판에는 엠보싱이 추가되어 있다. 이것은, 일직선으로 내리쬐는 자외선을 여러 각도로 반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살균과 소독 범위가 기존 제품보다 넓어졌다.

이 외에도, 제품 내에 PTC 히터가 장착되어 열풍건조가 가능하다. 열풍건조 방식은 환경 호르몬 발생을 막기 위한 저온 지속 건조방식이다. 이 방식은, 소비전력 80W 기준으로 하루 30분씩 3~4회 정도 사용 시 약 400원 정도의 저렴한 전력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사용 중 문을 열면 기기가 일시 정지된다. 사용자 안전까지 고려한 설계다. 젊은 어머니들의 미적 감각을 충족시킬 만큼 외형 디자인 또한 뛰어나다.

이렇듯 에코맘은 젖병 살균부터 건조, 환기탈취까지 완벽히 해주어 주부들 사이에서 만능 젖병소독기라는 추천이 자자하다.

소비자들의 추천에 힘입어, 에코맘은 최근 표준형(살균+건조+음이온살균탈취) 이외에 고급형(살균+건조+음이온살균탈취+듀얼램프)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네오코 김주태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믿음과 만족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제품만을 선보이겠다. 아기의 건강과 엄마의 행복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친환경적인 삶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joins337@naver.com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