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오혜선 기자= 14일 오전 10시 현재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일부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경기 내륙, 강원도, 충북 북부, 경상남·북도, 울릉도,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30mm 등이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경기내륙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상남·북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5.9℃ ▲강릉 23.3℃ ▲포항 25.7℃ ▲광주 24.4℃ ▲목포 23.9℃ ▲부산 26.9℃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3℃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한편 일부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동해안 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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