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에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는 새벽과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폭염특보 지역이 더 많아지고 밤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고 내다봤다. 열대야는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모든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jtm1122@eco-tv.co.kr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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