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대자동차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충남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전국 4개 지역을 돌며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는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모터쇼'를 콘셉트로 쏘나타의 7가지 파워트레인(엔진, 변속기 등 동력원) 전시와 시승행사를 위주로 진행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전시장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컨테이너 구조물을 활용해 2개 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터쇼 일정은 8월12~16일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시), 8월20~24일 해운대해수욕장(부산광역시 해운대구), 8월28~9월1일 제2롯데월드몰(서울특별시 송파구), 9월5~6일 이월드(대구광역시 달서구)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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