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카시트 관련 문의 급증
머리 충격흡수, 아이소픽스 설치, 후방 장착 등 꼼꼼히 따져야..

[환경TV뉴스] 현지나 객원기자 = 영국 프리미엄 안전 카시트 ‘조이’, 국내 안전인증 기준보다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 획득은 물론 측면충돌테스트 통과, 7세까지 아이 성장단계에 따라 조절 가능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휴가철을 앞두고 장거리 여행에 대비한 자동차 용품의 판매가 높아지는 가운데, 신생아 아이를 둔 부모를 중심으로 카시트 구매요령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근 한달 간 자동차용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운행을 돕는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등 차량용품은 15% 판매가 늘었으며, 와이퍼(102%), 썬바이져(39%), 에어컨필터(23%), 타이어(30%) 등 장마와 무더위를 대비한 상품도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시트의 판매 또한 평년 대비 판매가 높아진 가운데, 카시트 전문브랜드 ‘조이’ 홈페이지 및 고객 관리 센터를 통해 카시트 문의도 평소보다 40% 이상 높아지면서 장거리 여행에 앞서 카시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영국 프리미엄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의 관계자는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아이와 함께 함께 멀리 여행 시 사고 위험에 대비해 아이를 보호해주는 카시트 장착은 필수” 이며, “머리 충격흡수 등 안전성이 높은 카시트, 아이소픽스 기능이 있는 차량일 경우 아이소픽스 기능이 있는 카시트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밝혔다.

카시트 선택! 머리 충격흡수가 뛰어나며, 긴 시간 동안 후방장착 가능 제품 사용 권장! 
카시트의 경우에는 교통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장착하는 육아용품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부분은 안전인증 부분이다. 제품이 어떤 안전인증을 획득했고, 테스트 항목은 무엇이지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것. 특히 국내 교통사고 발생률 가운데 40% 이상이 측면사고로 측면 충돌 시 아이머리 충격을 보호 할 수 있는 카시트 선택이 필수적이이다.

신생아와 함께 자동차로 이동 시 엄마가 품에 안고 있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12개월 이하의 영아는 반드시 차량 내 후방장착이 가능한 카시트를 선택해야 한다. 후방장착 기능은 충돌 시 충격을 등과 엉덩이 쪽으로 분산시키도록 설계돼 있어 전방장착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 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카시트 오장착률을 최소화 시키는 아이소픽스 타입의 카시트가 인기가 있다.

조이 스테이지스 아이소픽스(ISOFIX) 카시트는?
영국프리미엄 카시트’조이’의 인기 아이소픽스 카시트인 ‘스테이지스 아이소픽스(ISOFIX)카시트는 기존 벨트타입의 스테이지스 모델에 최신 아이소픽스 기술을 더한 제품으로 아이소픽스를 한 카시트 고정과 벨트를 통한 고정 두 가지를 한꺼번에 사용 가능'듀얼 세이프티 (Dual Safety) 시스템으로 안전에 안전을 더했다.

 


아이 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되며, 카시트의 헤드부분과 바디부분이 일체형으로 연결되어 있어 목 꺾임 현상 없이 안전하게 아이의 머리와 목을 보호해 준다. 이와 더불어 국내 안전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유럽안전인증(ECE R44/04)을 비롯해 영국의 TRL측면 충돌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18kg까지 후방장착이 가능한 제품이다.
 
오는 7월22일, 오후 1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현대홈쇼핑 유모차 / 카시트 판매 100억 돌파' 특별 구성으로 판매하며, 세트 구매 시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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