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현지나 객원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습기 관리와 곰팡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힘입어 곰팡이제거방법에 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곰팡이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한 무균정 곰팡이제거제가 화제다.

습도에 민감히 반응하라! 락스보다 강력한 초강력 제거제
무균정 곰팡이제거제는 락스나 일반 세정제보다 표백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벽지나 베란다 곰팡이에 뿌리면 곰팡이가 바로 녹아서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곰팡이 얼룩제거는 물론 곰팡이 포자까지 99.9% 살균해주니 외관상 깔끔해지는 것은 물론 집안에 유해한 포자가 날리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다양한 곰팡이에 사용 가능한 멀티제거제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벽지, 베란다, 화장실, 주방 등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자란다. 무균정 곰팡이제거제는 폼스프레이 타입 제거제로, 넓은 벽면부터 좁은 틈새까지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스프레이 타입에 비해 용액이 튈 염려가 적어 안전하다.

곰팡이 제거는 기본, 물때와 찌든 때 청소까지
곰팡이는 일반적인 세정제로 잘 지워지지 않는다. 다른 때나 얼룩과 달리 곰팡이가 가진 염색체가 물체를 염색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염색 성분을 표백해주는 표백 성분이 없으면 곰팡이 제거가 어렵다. 무균정 곰팡이제거제는 이러한 표백성분에 물때와 찌든 때 세정에 도움이 되는 세정성분까지 더했다. 곰팡이를 청소하면서 주변에 있는 각종 때나 오물까지 한 번에 청소가 가능한 셈이다.

레몬과 자몽 성분 함유, 유해물질 불검출 성적으로 안전하게
무균정 곰팡이제거제는 KC마크 획득을 위한 유해성분 검출 테스트를 합격했다. 게다가 위해우려제품의 유해성분 기준 검사에서도 합격을 받은 제품이다. 테트라클로로에틸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비소, 폼알데하이드, 벤젠의 총 5가지 유해물질이 불검출 되었으며, 세정과 살균을 도와주는 레몬과 자몽 성분을 추가하여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무균정의 곰팡이 시공세트는 본격적인 장마에 힘입어 각종 포털사이트와 쇼핑몰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곰팡이제거제와 함께 재발을 막아주는 곰팡이 방지제 또한 인기다. 무균정 제품을 제조중인 바이오피톤(biophyton.com)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주문량이 급속도로 늘었다. 현재 공장을 풀가동하며 수요를 맞추고 있다." 라고 전했다.

news@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