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 아이폰인 '아이폰4S'의 전파인증을 신청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5일 국립전파연구원에 아이폰4S에 대한 전파인증을 신청했다.

전파인증 기간은 통상 일주일 정도 소요되므로 다음 달 초 전파인증을 통과하면 11월 중으로 아이폰을 국내에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아이폰4S가 전파인증을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남보미 기자 bmhj44@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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