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화면)

 

[환경TV뉴스] 박수남 기자 = 세종시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된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쓰레기 발생량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지난해 10월부터 조치원읍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해왔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면 지역까지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사전 홍보를 위해 7월 한 달간은 무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이후 8월부터는 유상 수거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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