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중에 유통중인 천일염 35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최근 국내 일부 염전 주변 토양에서 살충제인 지오릭스(성분명 : Endosulfan)가 검출되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천일염(국내산 31건, 수입산 4건)에 대하여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성상훈 기자 HNSH@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