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서울시 제5대 '정신건강지킴이'이자 히말리야 희망원정대 주인공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직접 인도하며 서울시 정신장애인과 가족, 정신보건실무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함께 한다.
다음달 4일 지하철 1호선 망원산역 엄홍길 기념관 앞에서 집결, 원도봉(망월)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원도봉계곡, 덕제샘, 포대능선을 지나 망월사를 경유하는 코스로 약 4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혜진 기자 wkdgPwls@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