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환경부

 

[환경TV뉴스]신준섭 기자 = 환경부는 롯데시네마와 함께 18일부터 한 달간 전국 70여개 상영관, 600여개 스크린에서 환경 정책 홍보 영상물을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홍보 영상물은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안착, 자원순환사회 실현 등 내용을 담고 있다. 모든 관람객의 이해가 쉽도록 귀여운 어린이와 동물캐릭터를 활용한 모션그래픽 영상으로 제작했다.

앞서 환경부와 롯데시네마는 지난해 7월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책 홍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무인 티켓 발매기의 LCD 화면에 정책홍보 영상을 노출하는 등 등 다양한 홍보협력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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