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방문객 지원센터를 통해 유모차, 휠체어, 구급약 등을 지원하고 포토존(10곳), 평상(15곳), 그늘(몽골텐트 40개) 등을 설치한다.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는 전체 16만㎡ 규모에 10여종의 봄꽃이 만개를 앞두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초화단지 11만 9000㎡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꽃, 금영화, 청보리 등을 파종했다. 나머지 4만1000㎡에는 작약, 꽃창포, 금계국, 왕원추리 등의 봄꽃(숙근초)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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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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